상모솔새 2

상모솔새

참새목> 상모솔새과 한국에는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겨울새로 몸길이 약 10cm, 날개길이 5∼6cm이며, 날개에 흰색 띠가 있으며 부리가 길고 뽀쪽하다.    몸의 윗면은 올리브색이고 아랫면은 칙칙한 흰색이며암수 모두 정수리에 화려한 노란색 깃털이 있고 그 주변은 검은색이다.   노란색 깃털이 농악에서 머리에 쓰는 상모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  수컷은 그 가운데에 붉은 오렌지색 깃털이 있다고 한다.    상모솔새와 두변째 만남이었다.   박새와 비슷한데 울움소리와 정수리의 노란띄를 보게되면 쉽게 구분이 됩니다.지난번 머리의 노란띄를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이번엔 제대로 찍혔다.   뾱- 뾱- 하는 높은 쇳소리의 울움소리를 내는데 가만희 있지 못하고 쉬지않고 빨빨거리며 이가지 저가지로 옮겨다녀 ..

상모솔새

참새목> 상모솔새과 머리의 노란 깃털 모양이 농악에서 머리에 쓰는 상모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상모솔새라는 이름을 얻었다. 황색머리에 오랜지색이 있으면 수컷이고 암컷은 오랜지색이 없다. 몸길이 10cm도 안되는 매우 작은 겨울철새로 뾱-뾱- 하는 쇠소리의 울움소리를 내며 쉬지않고 빨빨거리며 이쪽저쪽 가지로 옮겨다녀 사진찍기가 매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