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무미목> 개구리과 흔히 보던 참개구리는 아닌것이 확실하고 산에 사는 산개구리인데 산개구리에도 한국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등 여러종이 있다. 그중에 눈 밑에 하얀 입술선이 있는 한국산개구리에 자장 가까워 보여 이름을 붙여본다. ※ 양서류: 어릴 때에는 민물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호홉하고 청체가 되면 폐와 피부로 호홉하며 심장이 2심방 1심실로 되어 있다. 피부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고 물속에서 체외 수정을 한다. 2021년 3월 30일 산 중턱 작은 웅덩이에 다시 찾아갔다. 잘 관리되고 있어서 일까? 시민의식이 높아서 일까? 유난히 봄이 일찍 찾아온 올해, 일찍 알에서 깨어난 산개구리 올챙이들이 아직 제대로 성장을 안했는데도 웅덩이는 너무좁아 보였다. 올챙이들이 모두 성장해 개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