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오드재니등에 파리목> 재니등에과 몸길이 7~11mm. 몸은 혹색 바탕에 연한 황색의 긴 털이 많이 나 있다. 머리의 앞쪽은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연한 황색의 털로 덮혀있다. 더듬이는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며 중앙부는 다소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가슴의 등면은 앞쪽에 흑색의 털이 섞여 있.. -----[곤충]-----/ 파리목 2018.04.13
빌로오드재니등에 파리목> 재니등에과 햇볕이 따뜻하니 이녀석 양지꽃이 개똥참외라도 되는지 주변의 양지꽃을 대침같은 주둥이로 온통 찜하고 다니며 꿀을 빤다. 꽃에 앉으면 좋으련만 호버링(정지비행) 상태로 꿀을 빨며 옮겨다녀 겨우내 녹슬은 손가락으로 셧터를 누르려니 타이밍을 놓쳐 약이 오흔.. -----[곤충]-----/ 파리목 2013.04.05
빌로오드재니등에 파리목> 제니등에과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를 잘 견딘 곤충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본격적인 곤충의 계절이 왔나보다. 아직은 호버링을 보여줄 꽃이 흔치않고 날씨마져 쌀쌀하니 허기진 배로는 활기찬 날개 짖이 힘에 부치는지? 착지한 상태로 쉬고 있었지만 더이상의 접근은 허용.. -----[곤충]-----/ 파리목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