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3

경복궁 경회루 내부 2층

http://blog.daum.net/sc2248/17948922http://blog.daum.net/sc2248/17948951경회루 동쪽의 낙양각 사이로 보이는 궁궐의 아름다운 곡선  낙양각을 액자로 만들고 그 안에 보이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그림으로 담고있다.  높은 2층 누마루로 동쪽은 궁궐의 아름다운 경관, 서쪽은 인왕산  남쪽은 남산, 북쪽은 북악산을 감상할 수 있는데 주위의 넓은 연못에서는 뱃놀이를 했다고 한다.   측면 5칸 정면 7칸으로 바닥면적 약 300평으로 현존하는 목조건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2층 마루는 3겹으로 구성되었는데 중심 3칸은 천지인(天地人)을 그 바깥 12칸은 1년 12달을  가장 바깥의 24기둥은 24절기를 의미하는 등 동양적 우주관을 건축으로 상징했다. ..

창덕궁 '성정각' 일원

성정각은 세자의 일상이 숨쉬던 동궁(東宮)으로  세자의 교육장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는 내의원으로 쓰기도 했다.   '영현문' 성정각의 출입문이다.   문을 들어서면 월대 위에 단층으로 동쪽엔 직각으로 꺽인 2층의 누(樓)가 붙어 있다.   '조화어약(調和御藥)', 보호성궁(保護聖躬) 대문옆 행랑채 같은 건축물에 두개의 현판을 걸고 '성정각'과 마주하고 있다.           실내는 마루방입니다.   '성정각'의 누(樓) 보춘정(報春亭)이란 편액이 우측엔 희우루(喜雨樓)란 편액이 걸려있다.  성정각 뒷편으로 또다른 건물이 보인다.   월대에서 바라본 주변의 건물로 희정당의 지붕      성정각 뒷편 건물인 관물헌(觀物軒)은 왕이 자주 머물면서 독서와 접견을 했던 곳으로 '집희(緝熙)'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경복궁) 근정전

국보 제223호 근정전(勤政殿)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문무백관이 임금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는 조하(朝賀)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사신를 접견하던 곳. 근정전 처마 근정전 문살 근정전 동쪽 (이런 모습으로 4방으로 되어있다.) 근정전 입구 월대 계단 소맷돌 다양한 모양의 해태상들로 되어있다. 근정전 서쪽에서 북악산을 바라보며 근정전 처마 밑에 철망(부시)은 뱀이나 새들이 살게되면 살생이 이루어질 수 있어 처음 건축을 할때 부터 설치 한다고합니다. 솥; 정(청동향로) 근정전 양편에 있는 솥 또는 정으로 법궁에만 있는 솥(정) 향로가 아니고 백성의 배부르고 평안히 살 수 있는 의미로 민생의 풍요로움을 추구한 솥(정)이다. 근정전 양편에 있는 솥 또는 정으로 근정전 양편에 있는 솥 또는 정으로 '드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