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관음보탑'과 '오백나한상' 길이 40m, 폭 5m의 큰 바위인 천인대에 33관음보탑을 중앙에 두고 오백나한이 감싸는 형상입니다. 천인대는 창건 이후로 법회때 설법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는데 그 크기가 넓어서 천명이 앉을 수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3관음보탑'은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으며 나한이란 불교의 수행을 완성하고 일체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은 성자를 말합니다. 오백나한상은 모습과 표정이 모두 달라 각각의 개성적인 모습을 자유분방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33관음보탑' 오백나한상의 모습과 각기 다른표정 보문사 석실 전경 석실 입구 지방유형문화재 제57호로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회정대사가 처음 건립하고 조선 순조 12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