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알토 다리(Rialto Bridge)' 베네치아의 첫번째 다리로 상권의 중심이며 가장 크고 아름다운 아치 모양의 다리 다리에서 운하를 내려다 보는 관광객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대다수 건물들이 오랜 시간 햇볓과 소금에 바랜 모습을 하고있는데 진한 녹음을 뽐내며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들이 신기합니다. 곤돌라 관광때 부터 궁굼했던 사항으로 바닷물에서 나무들을 짖푸르게 자라게 하는 비법이 무었인지?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정원용 흙을 육지에서 별도로 운반해 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흙으로 바다물이 스며들 텐데...? 하지만 더이상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산 사무엘레의 종탑 오래 되기도 했지만 습한 곳이다 보니뭔가 불쑥 튀어 나올듯한 분위기입니다. 몇군대 사진을 올렸지만 간당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