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엄한 표정으로 근위병을 유도하는 콘닥터 검은 털모자는 곰의 가죽으로 만든다는데 곰 한마리에 모자 한개 밖에 못만든다네요. 숙소를 나서는 근위병들 드디어 근위병이 나오기 시작하자 관광객들은 일제히 카메라를 들이대고 한컷 이라도 더 담기 위해 마구마구 찍어대기 시작합니다. 1785년에 창설되었다니 226년이란 긴 역사를 지년습니다. 곰털모자 옆에 깃털이 계급을 표시한다네요. 왼팔에 두른 검은 가죽 타올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시종일관 콘닥터와 함께 가장 근엄한 표정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빨간 제복에 검은 털모자를 쓰고 행진하는 근위병의 모습을어릴적 부터 TV나 잡지등을 통해 봐 온 막연한 추억이며 로망이었다. 말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