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밀라노의 해는 지고 두오모 성당앞 거리의 악사 몸이 많이 불편한분 같은데 알토섹스폰의 맑은 선율이 저녁 공기를 타고 흐릅니다. 지켜보며 듣고 싶었지만 이미 눈에서 사라진 일행을 찾아가야 하니 한장의 사진도 과분하군요. 두오모 광장 입구에 있는 분수 식당을 못찾고 버스는 거리를 헤메고입니다. 유..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