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나물 2

물레나물

물레나물목> 물레나물과  꽃은 6~9월에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줄기 끝에서 한송이씩 계속해서 피며  꽃잎 5장이 물레가 도는 것처럼 한쪽 방향으로 굽어 파상으로 배열된다. 거의 일일화(一日花)로 하루 만에 시들어버린다. 여러해살이로 키는 50~80㎝이며 다발을 만들어 사는 초본이지만, 오래된 줄기는 목질화되고, 단면은 사각이다. 잎은 마주나기(對生)인데, 십자형으로 배열되고, 잎이 얇은 편이라서 하늘을 향해 비추어 보면 투명한 점이 보인다.  연꽃잎처럼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

물레나물

물레나물목> 물레나물과 꽃모양이 마치 물레를 연상하게 한다고 이름이 붙었다. 물레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80㎝로 원줄기는 네모지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는데 피침형이며 밑동으로 줄기를 감싸고 있고, 잎의 길이는 5~10㎝, 폭은 1~2㎝이다. 꽃은 6-8월에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줄기의 끝에서 한 송이씩 계속해서 피며 지름은 4~6㎝각각의 꽃은 낫같이 굽은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수술은 다체이고 암술대는 길이 6-8mm이며 윗부분에서 암술머리와 더불어 5가닥이 난다...열매는 10~11월에 달리고 종자는 작은 그물 모양으로 되어 있고 한쪽의 길이가 1㎜ 정도로 미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