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인형 점심식사하러 식당에 들어서니 5층까지 운영하는 규모가 꽤 크다는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담한 대기소에 장식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갑옷 인형이 버티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다다미 방 식탁에 앉으니 스시와 우동이 나오는데 포장된 와리바시를 받침 위에 올려놓고 기꼬만 간장이 전부 입니다. 당연히 있어야할 와사비(고추냉이)가 없네, 벤또 속 초밥에도 와사비는 없습니다. 종업원을 부르니 기모노를 입은 종업원 손에는 이미 와사비를 들고 종종 걸음을 하며 오는것이 눈치로 한목 한다 . 뱃골이 큰 나로써는 코끼리 비스켓...... 4층방 창가에 이런 미니정원이 있는것이 놀랍습니다. 벽 옆에는 자그마한 무사의 갑옷 인형이 정좌를 하고 있습니다. 1층 홀의 모습인데 기모노를 입은 종업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