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의 노상카페 풍경이들은 실내보다 바깥을 선호한다.작은 테이블에 커피를 들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파리를 실감케 하며나에겐 또하나의 구경거리로 비친다. 도로변 미용실 모습입니다. 점심 식사하러 가던중 유리창 넘어로 찍었답니다. 아주 조그만 과일가게였지요.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눈에 들어와 찍었습니다. 파리의 2층 관광버스 (그랑빨레 앞으로 기억됩니다.)천장없는 것이 늘 부러웠던 버스였지요. 운전석 유리창 위에 국기가 있는데 그나라 오디오가이드가 된다는 뜻이라는데우리나라 태극기가 없는것이 탑승도 안하면서 괜히 서운합니다. 유럽엔 곳곳에 공간을 허용치 않고 이런 스프레이 낙서 (그래피티 아트)가 눈길을 끕니다. 도심 도로위를 가로지르는 철로 이곳에도 스프레이 낙서 (그래피티 아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