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악기 2

사직대제(社稷大祭)

사직대제(社稷大祭)는 2000년 10월 중요무형문화재 제 111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사직단 정문을 들어서는 '오푼 어가' 사직대제(社稷大祭) 봉행은 임금님이 사직단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출처]사직대제 | 두산백과   조선시대에는 천(天)·지(地)·인(人)에 대한 국가의 제례로 원구제(圓丘祭)·사직제·종묘제(宗廟祭)가 있었다. 그중 사직제는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농작의 풍년을 좌우하는 곡식의 신인 직신(稷神)에게 드리는 제례로 궁중제사(宮中祭祀) 중 대사(大祀)에 속하여 사직대제(社稷大祭)라고 한다.  매년 2월과 8월 그리고 동지와 섣달 그믐날 밤에 거행되어 왔었는데  1908년(순종 2) 일제의 강압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다가 1988년 종묘제례의 보유자였던 故이은표의 고증을 통해 ..

민속악기와 궁중악기

궁중악기 '어' '어' '부' '축' '진고' '특종'과 '어' '박' '편종' '편종' '편경'과 '절고' '편경'과 '절고' '편경'과 '특경' '나각' '나각' '나발' '태평소' '자바라' '용고' '운라' '운라' 민속악기 '가야금' 우리나라 고유의 현악기로 가얏고라고도 하며 오동나무 공명반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을 세로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雁足:기러기발)을 받쳐놓고 손가락으로 뜯어서 소리를 낸다. (가야금은 12줄, 거문고는 6줄) '태평소' '꽹과리'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