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장 2

호도(狐島) 계류장주변 풍경

'큰방가지똥' 초롱꽃목> 국화과   어긋나게 달리는 줄기잎은 가장가리가 우상으로 갈라지거나 날카롭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광대나물                            어제저녁 화투사러 왔을때 내일은 몇시에 문을 여냐고 하니 일찍 연다고만 한다.  계획보다 하루 더 묵어가야 하니 부식을 구입해야 하고 우선 쌀을 구입 했는데 4kg에 2만원...헐!!!                              풍랑이 심하게 부는데도 바다에 나갔다 돌아오는 어선

호도(狐島) 베이스캠프 설치

드디어 11시 호도(狐島)에 도착  여우를 닮은 섬 호도(狐島)는  대천에서 서쪽으로 22km 떨어진 곳으로  쾌속정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해안선 길이 27km 면적 1.3㎢의 조그만 섬으로  지형이 여우를 닮았다 해서 호도(狐島)라 명명된 섬이다.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깨끗한 해변과 낚시 그리고 싱싱한 해삼, 전복, 피뿔고둥(소라), 성게 등의  해산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섬의 크기에 걸맞지 않게 제법 큰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은백색의 규사로 이루어져 관광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호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가고 싶은 섬' 1위로 선정했던 곳이며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