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장군'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 고려시대 1018년,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끌고 고려를 재침략했다. 강감찬은 최고사령관인 상원수(上元帥)로서 20만 명을 이끌고 흥화진에서 적을 무찔렀다. 이어 그 뒤로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궤멸시켰다. 우리가 잘 아는 ‘귀주대첩’이다. 강감찬 전시관 전경 강감찬전시관은 1019년 거란과의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었던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강감찬의 본적은 옛 금천현衿川縣, 현재의 관악구 낙성대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전시실내 ‘별의 탄생’ 존에서 이를 소개한다. ‘별빛의 영웅’존에서는 고려역사와 대외정세를 보여주고 거란과의 전투, 특히 귀주대첩에서 강감찬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