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석탑과 비석 모음

 

오층석탑

 

 

 

 

 

 

 

 

 

 

 

석탑의 명칭

 

 

 

 

 

 

 

우물

 

 

 

해태상 

 

 

 

 

 

 

 

장명등

운현궁 일가 묘소에 있던 장명등(長明燈)

장명등은 망자의 혼을 밝게 인도하든가 불을 밝힘으로써

사악한 잡귀를 물리치는 벽사(壁邪)의 기능을 한다.

 

대체로 붕분앞 상석 전방에 배치되는데 묘역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며

일품재상(一品宰相)에 한하여 세울 수 있도록 한정하였다.

 

 

 

 

 

 

 

 향로석

 

 

 

 

 

 

 

 

 

 

 

 

 흥선대원군의 손자 영선군의 신도비, 이우의 신도비, 이문용 묘갈

가운데 이우의 신도비에는 비석에 아무런 글씨가 없는 이른바 백비(白碑)이다.

2005년 운현궁가 묘역이 화장되어 납골당에 봉안되고 묘비는 기증되어 이곳에 있다.

 

 

 

 이문용 묘갈

이문용(1882~1901)의 묘비로 1919년에 건립되었는데 전면의 글씨는 김성근이 썼다.

 

 

 

흥선대원군의 손자(흥친왕 의 장남) 영선군 이준용 신도비

준용(1870~1917)의 묘비로 1948년 경에 건립되었으며 본문은 김윤식이 짓고 윤용구가 썼다.

 

 

 

흥선대원군의 장남 흥친왕 이희(1845~1912) 신도비

흥친왕은 흥선대군의 장남이자 고종의 형이며 처음 이름은 재면이었는데

1910년 국권피탈 직전에 희로 바꾸고 8월 흥친왕이 되었다.

 

 

 

흥친왕 이희(1845~1912) 신도비 비문

신도비는 1932년에 건립되었고 본문은 김윤식이 짓고 윤용구가 썼다.

 

 

 

 

 

 

 

가운데 비석이 은신군신도비, 왼쪽이 은신군묘표, 오른쪽이 낙천군묘표

은신군 진은 정조의 동생이며 계보상 흥선대원군에게는 조부가 된다.

 

 

 

왕손 은신군 이진 신도비

1783년(정조7)에 건립되었고 형인 정조가 직접 글을 짓고 손수 글씨를 써서 세웠다.

은신군의 죽음에 애통해 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정조의 문장 솜씨와 글씨를 감상할 수 있다.

 

 

 

왕손 은신군 이진 묘표

1871년(고종8)에 건립되었으며 이재원이 짓고 이재면이 글씨를 썼다.

 

 

 

낙천군 이온 묘표

낙천군 온(1720~1737)의 묘비로 1764년에 건립되었으며 본문은 김광진이 기록하고 글씨는 신광수가 썼다.

낙천군은 본래 채의 아들인데 계보상으로는 연령군의 아들이자 은신군의 부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