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족목> 밤고둥과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암반 및 자갈 조간대 중·하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며
패각길이 1.5cm 전후로 바위에 붙어 있는 해조류를 먹고 사는 초식성 소형 고둥류이다.
작지만 단단한 패각에는 표면에 연결된 가로줄의 강한 골이 파져 있고
골에는 다시 약하지만 뚜렷한 벽돌모양이 울타리 모양같이 셩겨 이름이 붙었다.
주로 그늘진 바위 틈이나 큰 자갈의 습한 아래 면에 집단으로 모여 살며
서해안 어민드리 많이 잡아먹는 고둥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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