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딴리 폭포는 달랏 시내에서 차로 15~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특이하게 루지를 타고간다.
루지는 탑승자가 직접 페달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며 (완만한 구간에서는 속도를 내고,
가파른 구간에서는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됨)
다딴라폭포 지도
2인승 루지
중간 종착지에서 모두 내린다.
다딴라 폭포를 관광하기 위해서다.
빈 루지는 폭포 관광을 끝낸 관광객이 타고 올라간다.
다딴란 폭포
폭포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으나
꽤 높은 위치인데도 물이 무척 풍부하다는 느낌이다.
물이 쏳아져 내리는 소리가 우렁차다.
관광객을 상대로 목공예술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의자도 없이 열악한 작업대와 작업도구가 변변치 못한데
진열된 공예품은 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옆에 사진 셀렉하는 곳이 있다.
루지를 타고오는 동안 설치된 카메라가 사진을 찍고
그 사진 중 맘에드는 사진을 선택해서 인화를 해 준다.
물론 돈을 지불해야 한다.
잠시 폭포 관광을 끝내고 루지를 타고 처음 탑승장으로 고고~
중간쯤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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