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노린재목

방패광대노린재

송 죽 2021. 8. 26. 23:30

노린재목> 광대노린재과

몸의 길이는 19~26㎜이며, 몸의 색깔은 노란색과 황색 또는 등황색으로 

담색으로 둘러진 흑색 반점은 개체에 따라 변이가 매우 많다. 

반점 주위가 연한 색으로 둘러싸여 있다.

어른벌레는 예덕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예덕나무의 줄기에서 볼 수 있으나 희귀종으로 흔히 발견할 수는 없다.

 

암컷은 나뭇잎 뒷면에 무더기로 알을 낳고 부화하기까지 

알 주위를 떠나지 않으면서 보호하기 때문에 모성애가 강한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 충남 서산의 한 건물벽 2m 높이에 붙어 있었는데 몸빛깔이 어찌나 화려 하던지, 

처음보는 화려함과 품격있는 곤충이니 사진을 찍어야 겠는데 

카메라가 없어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색감이 제대로 표현 안됀것이 무척 아쉽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찍었으니 망정이지 이마저 못찍고 날려 보냈다면 두고두고 뇌리에 남았으리라

 

이녀석 너무 높아 몇컷을 찍고

아래로 유도하는 순간 날아 가는데 도로를 건너 멀리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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