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목> 소금쟁이과노린재목> 소금쟁이과
몸 길이는 11~16mm이며 몸은 흑갈색 또는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를 띠고, 은빛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머리에는 V자 모양의 갈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매우 짧아서 몸 길이의 절반 이하이다.
제1마디는 2~3마디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
앞가슴등판은 앞쪽 1/4 부위에서 약간 협착되고 가로로 굴곡을 이룬다.
중앙부는 종주선이 볼록하다.
옆 가장자리는 후반부에서 약간 돌출하였다가 다시 좁아진다.
앞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 모두가 나타난다.
거의 모든 정수역과 유속이 느리거나 정체된 유수역에 서식한다.
표면장력의 대가로 수면에 떠서 미끄러지듯 이동하고,
수면으로 올라오거나 떨어진 곤충류와 같은 작은 동물들을 포획해 체액을 빨아먹는다.
부엽식물이나 돌 위에 올라와 쉬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행하는 모습을 관찰하기 어려우나 불빛에 날아오는 개체들도 흔히 관찰된다.
짝짓기 모습
짧은시간 요동을 치는 모습으로 사진이 많이 흔들렸고 금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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