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종자목> 난초과> 자란속
양지에서 높이 40cm로 자라며 육질로 속은 흰색이다.
백급, 주란, 대암풀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단축되어 둥근 알뿌리로 되고 여기에서 5~6개의 잎이 서로 감싸면서 줄기처럼 된다.
잎은 길이 20~30cm, 나비 2~5cm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집처럼 되며 세로 주름이 많이 있다.
잎에 복륜, 호 등 문의 종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6~7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홍자색으로 지름 3cm 종도 있다.
포는 길이 2~3cm로 꽃이 피기 전에 1개씩 떨어진다.
회피 갈래 조각은 길이 2.5~3cm, 나비 0.6~0.8cm로 끝이 뾰족하고 반쯤 벌어지며 맥이 있다.
처음 봤을때 예전 집에서 기르던 노란 꽃이 피는 향이 진했던 새우난과 흡사해서 새우난인가 했는데
향이 있을까 하고 꽃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 봤는데 아쉽게 향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식물]----- > 선인장(다육)· 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이'뇌신' (0) | 2022.10.20 |
---|---|
보검선인장 (0) | 2020.06.14 |
몰라 다육이 (0) | 2019.07.09 |
리톱스 (0) | 2019.07.09 |
라울(다육이) (0) | 201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