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국내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레드 윙'

송 죽 2019. 12. 5. 01:59

 

하우메플렌자 

조용히 눈을 감고 명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스페인 출신의 작가 하우메 플렌자의 작품 
작가는 두상과 사람의 체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탄생 시킨다.  
전 세계 여러 인종의 소녀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작품명: 'Anna B in Blue' 작가: 하우메 플렌자 
하우메 플렌자는 공공미술로 사람들에게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공동체를 주제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그는 
특히 두상과 사람의 체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탄생시긴다. 

그는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만드는 행위가 신비하며 환상적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는가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위해 일을 하는 행위이며, 

자신을 믿고 실수에서 우연을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흥미로운 일이며 
끝임 없이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품명: Valley, 작가: 김호득 

 

 

 

 

 

 

작품명: Ecriture. 묘법 Nㅐ.110326 작가: 박서보 

작품 설명: 한국의 모노 크롬 회화, 단색화를 대효하는 작가 박서보는  
한지를 두어달 물에 적셔 감가놓고 그 적신 한지를 캔버스에 여러 장 바른 후 
뭉툭한 연필로 계속 그어 골을 만들며 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물감을 먹은 한지의 선과 선 사이, 즉 골을 보는 이로 하여금 인지시키며, 
현대인들의 볼안을 '흡착지'처럼 빨아들여 고요하게 만들어 준다. 

 

 

작품명: 계곡변주 1-4, 작가: 김호득 

작품 설명: 김호득은 오랜 시간 
묵(墨)의 어둠돠 깊음을 향해 꾸준히 탐구하였다.

그는 일필휘지로 긋는 먹을 통해 
전통적 수묵을 과감한 형상으로 푸러나간다. 
작가는 자연을 모티브삼아 '생명' 그 자체를 탐구하고  
먹의 농담으로 커다란 기(氣)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품명: 물방울 작가: 김창열

작품 설명: 작가의 물방울 작품은 응집력이 강한 물방울에서  
표면장력이 느슨해져 바탕에 스며들기 직전의 물방울까지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극사실주의적 필치로 묘사된 물방울은 실재 같으면서도  
사실상은 실존하지 않는 그림자로서 명상적인 세계를 나타낸다. 

 

 

 

 

 

 

 

 

 

 

 

 

 

 

 

 

 

 

 

 

 

 

 

 

 

 

 

 

 

 

 

 

작품명: 이스턴 셀러브리티, 작가: 폴 알렉시스 

 

 

 

 

 

 

 

 

 

 

 

 

 

 

 

 

 

 

작품명: Gerard Rancinan- The Michael's,  작가: 데이비드 라샤펠 

마치 바티칸 성당의 '피에타' 조각상을 보는 기분이다. 

 

 

작품명: Esto es malo, 작가: 이반 나바로 

 

 

 

 

 

 

 

 

 

 

 

 

 

 

 

작품명: The Michael's, 작가: 제라드 랑시낭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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