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무더웠던 여름,
17년 생을 다 하고 좋은 곳으로 떠난 꼭지는
저 곳 어디쯤에 잠들어 있다.
일행이 없었으면 조용히 찾아가 봤을 터인데
먼 발치에서 꼭지를 생각하며 한 컷의 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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