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손이풀목> 대극과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관상용 다육식물로
꽃이 솟아 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하여 꽃기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 밑부분에는 턱잎이 변해서 된 2cm 정도의 가시가 1쌍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은 작고 짝을 이뤄 피는데 2장의 잎처럼 생긴 연붉은색 포가 꽃 바로 아래쪽에 달린다.
포의 색은 노란색 또는 진한 붉은색으로 되기도 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2장의 포가 꽃잎처럼 보이나
실은 꽃잎이 아니고 포이며 꽃은 2장의 포 사이에 조그맣게 핀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지고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피지 않는다.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므로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월동 온도는
1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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