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조류

괭이갈매기

송 죽 2017. 5. 28. 17:46

 도요목> 갈매기과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물고기떼가 있는 곳에 잘 모이기 때문에

어장을 찾는 데 도움을 주어 예로부터 어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고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에 비해 긴 편이고 끝 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검은 갈색이며 얼룩무늬가 있다.

 

꼼짝않고 혼자있는 내가 먹이로 보인건지?

카메라가 맘에 든건지?​

이도저도 아닌면 자기에게도 관심을 갖어달라는건지?

 

이녀석 나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주변을 맴돈다.

달려들까봐 은근 겁도나고 해서 카메라를 들이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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