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 장미과
아래 지방엔 진작에 꽃소식을 전하며 봄을 알렸는데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봄이 찾아 왔다.
엇그제만 해도 매서운 꽃샘 추위에 몸을 움추렸는데
어제 오늘 따스한 햇살로 바뀌자
성급한 매화 몇송이가 꽃망울을 티우고 반겨줘
조금은 은은한 매화향 까지 풍겨 주기에 마음껏 꽃을 바라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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