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잠자리목> 명주잠자리과
몸길이 약 40mm, 앞날개 길이 수컷 약 36mm, 암컷 약 45mm이다.
겉모습이 잠자리를 닮았으나 잠자리에 비해 움직임이 느리고
촉각(더듬이)이 매우 길며 분류상으로도 유연성이 멀다.
몸은 길쭉하고 막대 모양으로 몸빛깔은 어두운 갈색이나 머리는 검고
뒷머리의 팬 곳, 입, 가슴 아래, 다리(발목마디는 검은색) 등은 노란색이다.
날개는 약간의 노란색을 띠고 투명하며
그물 모양의 날개맥이 있고 앞가두리 바깥쪽에 흰 점이 있다.
싱싱한 놈으로 담았어야 하는데
거미줄에 걸려 파닥거리다 거미가 빨대를 꽂고 잠시 있으니
움직임이 둔해져 구출 해 줬는데 이미 아사 상태가 되어있다.
※ 곤충류: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겹눈, 가슴에 두 쌍의 날개와 세 쌍의 다리가 있고 기관으로 호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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