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나무목> 포도과
가을이면 형형색색 익어가는 개머루를 만나게 되는데
비록 개자를 붙인 열매지만 매혹적인 색감에서
마치 칠보보석을 보는듯한 반가움....
나는 자연이 줄수 있는 최고의 색이라 생각하며
볼때 마다 카메라를 드리댄다.
한여름 퍼렇게 달린 열매는 봤는데 꽃을 못봤다.
다음엔 꼭 꽃을 봤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일까...
비록 사람들은 열매를 먹지 못한다 하지만
야생 조류나 설치류 같은 작은 산짐승들에게는 좋은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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