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장송이 푸른 곁에 도화는 붉어있다
도화야 자랑 마라 너는 일시 춘색이라
아마도 사절 춘색은 솔뿐인가 하노라.
푸른 장송 옆에서 붉은 자태로 자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복숭아꽃은
곧 절의를 지키는 충신을 옆에 두고 간사하게 아첨을 떨고 있는 신하를 표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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