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종자목> 난초과
한마리 고고한 학이 날아가고 있는것 같은가요.?
처음 해오라비난초를 사진으로 보았을때
꼭 한번 보고싶다는 느낌을 갖었었죠.
지름 약 3cm 정도의 백색꽃은 3개의 입술판으로 갈라지는데
중앙갈래조각은 혀 모양이고
옆갈래조각은 반월형으로 바깥쪽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져서
날개를 활짝 편 황새같이 보이는 데서 해오라비난초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이 해오라비난초의 꽃말이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다'랍니다.
야생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화분에 재배되고 있는것을 보고도 설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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