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년중 침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목재에 자라며 목재를 썩힌다.
반원모양 또는 부채 모양이며 갓 표면은 융모가 총총히 나 있고
흰색이다가 차차 황갈색 또는 적황색으로 변한다.
살은 물렁물렁하며 마르면 섬유질, 가죽질 또는 연골질 처럼 되었다가 단단해진다.
정감있는 이름표는 전통 먹거리인 개떡 거기다 말랑하가 까지 하다니 식욕을 동 하게한다.
하지만 이 버섯의 식용여부는 미확인에 '개'자 까지 붙었으니 침흘리지 맙시다...ㅎ
옆에 같이 살고 있어 세월이 흘러 색이 변한 늙은 물렁개떡으로 믿고 함께 올렸습니다.
잘못된 판단이라 여겨지면 지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