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꿀벌과
벌 치고는 뚱뚱하고 듬직한 덩치가 맘에드는 녀석이다.
똥쭈바리(배끝)만 갈색이 도는 황색털로 포인트를 주고
온 몸이 시커먼 패션으로 사진발이 안받는데
꿀을 모으긴 하는건지 잠시도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촛점이 맞았다 싶으면
여지없이 이꽃 저꽃으로 뻔질나게 들락거리며 덩치값 못하는 습성으로
좋은 성질 다 버려 놓고 열받게 하는 놈이다.
벌목> 꿀벌과
벌 치고는 뚱뚱하고 듬직한 덩치가 맘에드는 녀석이다.
똥쭈바리(배끝)만 갈색이 도는 황색털로 포인트를 주고
온 몸이 시커먼 패션으로 사진발이 안받는데
꿀을 모으긴 하는건지 잠시도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촛점이 맞았다 싶으면
여지없이 이꽃 저꽃으로 뻔질나게 들락거리며 덩치값 못하는 습성으로
좋은 성질 다 버려 놓고 열받게 하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