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잎벌과
온 몸에 흰 돌기가 빽삑히 솟아있어
곰팡이가 피어 있는듯하며 몸체를 보기가 쉽지않다.
이녀석들 어찌나 식욕이 왕성한지
백당나무잎을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몽땅 갈가먹는다.
현무잎벌 애벌레가 지나간 백당나무 잎
무수히 많은 녀석들이 붙어 있었지만 얼굴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분주희 움직이며 식사중인 한녀석을 간신히 찍을 수 있었다.
살짝 건드렸드니 몸을 웅쿠리고 한참동안 꼼짝 안한다.
벌목> 잎벌과
온 몸에 흰 돌기가 빽삑히 솟아있어
곰팡이가 피어 있는듯하며 몸체를 보기가 쉽지않다.
이녀석들 어찌나 식욕이 왕성한지
백당나무잎을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몽땅 갈가먹는다.
현무잎벌 애벌레가 지나간 백당나무 잎
무수히 많은 녀석들이 붙어 있었지만 얼굴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분주희 움직이며 식사중인 한녀석을 간신히 찍을 수 있었다.
살짝 건드렸드니 몸을 웅쿠리고 한참동안 꼼짝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