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무에 도토리(상수리)가 야무지게 밖혀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수리에 구명이 뚫려 있는데 한겨울에 벌레가 그랬을것 같지는 않고
먹이 주인(새)을 확인 못했는데 지난 가을 저장 해 놓은 양식을 이제야 먹을려고 하는듯합니다.
어치가 먹이를 이런식으로 나무에 저장한다는데
혹시 근처에 사는 어치의 식량창고는 아닌지???
가을에 도토리나 열매들이 산짐승들의 먹이가 되니
채취하지 말아야 하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죽은 나무에 도토리(상수리)가 야무지게 밖혀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수리에 구명이 뚫려 있는데 한겨울에 벌레가 그랬을것 같지는 않고
먹이 주인(새)을 확인 못했는데 지난 가을 저장 해 놓은 양식을 이제야 먹을려고 하는듯합니다.
어치가 먹이를 이런식으로 나무에 저장한다는데
혹시 근처에 사는 어치의 식량창고는 아닌지???
가을에 도토리나 열매들이 산짐승들의 먹이가 되니
채취하지 말아야 하는 좋은 본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