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연일 계속되던 35도의 폭염은 간밤에 쏳아붇듯 내린
200mm가 넘는 장대비로 기온이 내려갔다지만
숲속의 계곡엔 간밤에 내린비로 많은 물이넘쳐 흐르것만
바람 한점없이 후덥지근한 날씨로 온 몸이 금방 땀으로젖는다.
아직은 숲이 빗물에 젖어서 일까? 곤충들의 움직임은 안보이고
겨울 참새만한 쇠딱따구리가 나무를 분주히 옴겨다닌다.
요즘엔 찾는 곤충은 안보이고 새들만 눈에 띄니
메크로렌즈를 망원렌즈로 바꿔다녀야 할듯하다.
몸길이 약 15cm의 텃새이다.
몸 위는 짙은 갈색 바탕에 흰색 가로 줄무늬가 있고
몸 아래는 연한 갈색에 줄무늬가 있다.
머리에 흰색 뺨선과 눈썹선이 있고 멱이 희다.
수컷은 뒷머리 양 옆에 빨간 반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