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연체·갑각류

갯강구

송 죽 2012. 7. 1. 16:20

절지동물문 > 갑각강 > 등각목 > 갯강구과 

 주로 바위 틈이나 습한 해조류 부근에서 흔히 발견되고 
조간대 하조선 부근에 특히 많은 등각류이다.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회갈색 또는 지저분한 황갈색이며 
 몸은 긴 타원형에 가깝고 아래위가 눌려진 납작한 형태이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영종도)

 

 

 

(제주도에서 촬영) 

주변(바위)이 검어서 보호색을 띄는건지 이녀석들도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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