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지동물문 > 갑각강 > 등각목 > 갯강구과
주로 바위 틈이나 습한 해조류 부근에서 흔히 발견되고
조간대 하조선 부근에 특히 많은 등각류이다.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회갈색 또는 지저분한 황갈색이며
몸은 긴 타원형에 가깝고 아래위가 눌려진 납작한 형태이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영종도)
(제주도에서 촬영)
주변(바위)이 검어서 보호색을 띄는건지 이녀석들도 검은색이다.
'-----[동물]----- > 연체·갑각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달팽이 (0) | 2012.12.07 |
---|---|
무늬발게 (0) | 2012.07.12 |
갑오징어(참오징어) (0) | 2012.06.14 |
독일 퓌센에서 본 달팽이 (0) | 2012.05.19 |
농게 (0) | 201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