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자주논영웅(煮酒論英雄): 허도의 조조는 유비가 영웅의 그릇임을 알아보고
어느날 자기집 후원으로 청해 술을 마시다가 때마침 용이 승천하는 구름이 일어나자
천하의 영웅에 대해서 설파하며 유비의 속마음을 알고자 한다.
이때 유비는 자신의 속마음을 들켰다고 여겨 수저을 떨어뜨리는데
때마침 번개치는 소리에 놀랐다는 듯이 둘러대 조조의 예리한 눈빛에서 벗어난다.
28. 마약단계(馬躍檀溪): 원소에게 의지했다가 여의치 않게 된 유비는 유표에게 의탁했다.
그런데 유표의 처남이자 형주군 사령관 채모는 유비를 미워하여 죽이려 했다.
유비는 채모의 흉계를 피해 격류로 알려진 단계에 뛰어들어가 겨우 살아날 수 있었다.
이때 유비를 태우고 단계를 건너간 말이 적로마 였다.
이 무렵 사마휘로 부터 와룡과 봉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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