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목> 부들과
잎이 부들부들해서 또는 꽃이삭의 감촉이 벨벳같이 부드러워 부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차례가 방망이 같아 포봉, 꽃가루가 누런 빛을 띠어 포황이라고도 부른다.
꽃과 열매의 모양이 눈으로 보아서는 구별이 잘 안될 정도로 비슷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똑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보인다.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나비 5∼10mm의 줄 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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