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 벚나무속> 복사나무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 라고도 부른다.)
복숭아 밭을 지나려니 복사꽃이 만발이다.
역시 꽃은 만발인데 벌은 눈에 안띤다.
평소 궁굼해 하던 과수원이라 안부르고 밭이라고 하는지?
궁굼증을 풀기위해 철망 너머로 유심히 살펴보니
둔덕도 있고 고랑도 있으니 밭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