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목> 청미래덩굴과> 청미래덩굴속]
가을철에 찍었으면 앵두같이 빨갛게 색감이 좋았을 텐데
새순이 나오려는 봄철에 찍었으니 색감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조금은 높히 있어서 일까?
지금까지 저렇게 열매가 달려 있는것 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청미래 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수은 중독을 푸는데 특히 효과가 큰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시경통에 뿌리를 잘게 썰어 약한 불로 달여서
밥 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거뜬하게 낫는다고 한다.
청미래 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가지 독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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