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추석날 (10월3일) 밤 9시10분경 촬영
울 동내는 약간의 엷은 구름이 덮혀있고
달을 완전히 가리는 검은 구름이 지나고 있어
먹구름을 피해 보지만 엷은 구름의 방해로 조금은 허접하게 담아 놓고
구름이 걷히길 기다려 보지만
점점 구름이 짖어 지드니 천둥과 함께 소나기성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한가위 보름달 담기는 2년 연속 실패로 끝나고 내년을 기약 해야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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