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나방?(나비?)을 보셨나요.??
낮은산에서 담은건데
나를 보드니 촛점을 잡기도 전에
바로 사라집니다.
머리와 몸통을 구분할 수 없는
마치 애벌래가 날개를 단듯한 것이 가장큰 특징 같았고
마주치는 순간 마치 외계에서 온놈 인듯한 야릇한 기분이 들대요.
어디로 사라졌는지 다시는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이런 나방?(나비?)을 보셨나요.??
낮은산에서 담은건데
나를 보드니 촛점을 잡기도 전에
바로 사라집니다.
머리와 몸통을 구분할 수 없는
마치 애벌래가 날개를 단듯한 것이 가장큰 특징 같았고
마주치는 순간 마치 외계에서 온놈 인듯한 야릇한 기분이 들대요.
어디로 사라졌는지 다시는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