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목> 박각시과
작은검은꼬리박각시
벌꼬리박각시
벌꼬리박각시
벌꼬리박각시
벌꼬리박각시
박각시를 찾아 3일을 헤메고 찍은 것인데
이름을 찾아줄만큼 제대로 표현된 것이 하나도 없다.
(아야해님께서 동정을 해줘 이름을 붙였습니다.)
다른 곤충에 비해 움직임이 무척 빠름을 예측치 못하였고
꽃들도 끝물이다 보니 꽃에 꿀이 없는듯
잠시의 호버링도 보여주시 않고 문전에서 바로바로 이동을 하는데
카메라가 쫓아 가기가 만만치 않다.
또 비가 온다는데 비가 그치면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다
비가 그친후 다시 찾아가면 만나볼 수 있을까?
굵고 짧은 몸에 앞날개가 길고 좁으며 뒷날개는 짧다.
날개편길이는 5~20㎝이 다.
대부분의 종이 난초나 페투니아와 같은 꽃들에서 꽃꿀을 빠는 동안 꽃가루받이를 해준다.
어떤 종은 취식기관인 구문(口吻)이 32.5㎝나 된다.
잎을 먹는 유충은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몸에 특징적인 미각(尾角)을 갖고 있다. (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