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섬 외도 - 보타니아..... (2)

 

 비너스가든

유럽풍(프랑스)의 정원입니다.

 

 

 

 

 이분이 외도를 개발한 이창호님 입니다.

 

 7/13 KBS 아침마당에 부인 최호숙님께서 출연

외도를 일구게된 사연이 방송 되기에 끝부분 시청 했네요..

 

낙원의 섬 외도가 탄생하기 까지는

처음부터 계획하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많은 시행 착오와 고생을 하면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역경을 이기며 

오늘의 외도를 이루어 놓았다는군요.

 

 

 

 

 조각공원에 있는 동심이라는

원광대학 교수 김광재님의 작품중 하나 입니다.

 

 

 

 

 

 

 

 

 

 

 이섬은 수량이 풍부한듯

분수에서는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이 많은 나무들을 얼마나 많이 다듬어 가꾸었을까????

저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굼증을 않고 닥아가 봤습니다.

 

 

 

 

 

 

 

 

 나무 다듬는 요령이 가장 궁굼 했습니다.

 

 

 

 

 

 

 

 

 

 

 

 

 

 

 

 

 

 

 

 

 

 

 발밑은 깍아지른 낭떨어지에 남해의 푸른물이 장관 입니다.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외도 갤러리라는 건물 입니다.

 

저곳 실내는 넓은 공간으로 되어있고 전망이 좋아 

육지에서 팔각정에 올랐을때의 기분이 들드군요.

 

 

 

 

 돌아와 시계를 보니 정확히 한시간 반이 소요 되었습니다.

근데 저 건물이 무었인지 궁굼 하시죠...???

 

저 건물은 화장실 입니다.

볼일을 보면서도 해상관광을 할 수 있게 배려를 한것이 특이 했습니다. 

 

 

 

 

 우리를 육지로 되려다 줄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도를 뒤로 하고 도장포항 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