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

 

해금강과 외도를 가기위해

경남 거제도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에 도착

잠시 이곳 풍경을 담았습니다.

 

 

한가롭게 느껴지는 포구의 아름다운 모습

 

 

 

 

 거제8경 (신선대)

 

 

 

 언덕에서 내려다 본

포구의 모습

아늑함이 느껴졌습니다.

 

 

 

 

 

 

 

 

 

 

 

 

 

 ???

 

 

 

 거제8경 (바람의 언덕)

 

 

 

 

 당겨보니 동백나무인듯......

 

 

 

 

 

 거제 8미중 하나인 "멍게비빔밥"

승선표를 끊고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궁굼증을 해소하기 위해

김을 살짝 들춰 촬영 했습니다.

 

멍게를 잘게다져 각종 채소를 썰어 밥위에 얹어 놓은 다음

김과 깨소금을 함께 비벼 먹는데 멍게 향이 진하게 퍼져 독특한 맛이 일품입니다. 

 

 

 

 

 멍게비빔밥의 명콤비 "조개국" 

 

조개껍질의 모습은 바지락도 아니고 굴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은 속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건축 양식이 독특한것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데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승선시간이 임박하여 확인을 못했습니다.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하려니 몸은 자유로웠는데

이것저것 많은 것들이 답답하드군요.)

 

 

 

 

 내가 승선한 유람선 "바다여행3호"의 선내모습

 

 

 

 

 선장님 얼굴이 궁굼해 당겨 봤습니다.

유람선 선장님 미남이죠.???

 

 

 

 

 5분정도 항해를 하니

바로 유람선 창밖으로 해금강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