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쪼아 놓은건지? 아님 누군가 속이 궁굼했었던지?
반쯤 걷껍질이 벗겨진 열매속은 석류를 보는듯 했습니다.
쪼글쪼글한 열매가 조금은 늦게 찾아 간듯한 감이 들드군요.
해당화 꽃이 지면 파랗게 열매 맺는건 봤는데
그 열매가 이토록 아름답게 영롱한 붉은빛으로 익어 가는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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