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돌봐 주는이 없이도 꿋꿋히 견디어 낸것이 대견해서 예쁘게 치장를 해 봤습니다.
야산에 넝쿨들과 어우러지다 보니
박주가리 씨방도 높은곳에 자리잡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야산에서 자생하는 감 입니다.
비록 크기는 계란만 했지만
가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산감이라 불러도 되는지? 그렇게 부르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야산에 저런 감이 눈 요기로 있다니
처음 접해보는 풍경에 나를 신기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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