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 덕

 

싱크로나이드 선수와 심판의 입장에 이은 몸 풀기

 

 

 

 

 

싱크로나이드 싱글 입니다.

 

 

 

 

 

싱글경기 선수의 잠수와 수평잡기의 묘기

 

 

 

 

 

 

 

 

 

 

물속에 코 박고 숨 오래 참기

(갈색 오리가 약간의 반칙이 있는듯 하군요)

 

 

 

 

 

 

갈색오리  반칙의 감점을 만회하기 위한 안간힘 일까요.???

 

 

 

 

 

이에 뒤질세라 그까이것 하며 따라 해보는 검은 오리 

 

 

 

 

 

 안되겠다 싶은지 갈색오리 다시 물속에 머리를 들이 밀고 있네요.

 

 

 

 

 

하지만 갈색오리는 이미 지쳐 먼저 머리를 들고 마는군요. 

 

 

 

 

 

갈색오리 숨을 고르고 다시 잠수

(갈색오리 반칙이 너무 심한듯 하군요)

 

 

 

 

 

보다못한 심판이 달려와 갈색오리에게 경고를 할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심판은 갈색오리에게 잠수에 반칙이 있다며 시범을 보이며 갈색에게 따라 할것을 지시하는군요. 

 

 

 

 

 

뒤늦게 나와 이를 본 검은오리 뭔일가 싶어 황급히 잠수 ㅎㅎㅎ

 

 

 

 

 

 심판이 매서운 눈초리로 양쪽을 두리번 거리며 감시합니다. 

 

 

 

 

이제야 제대로된 잠수를 보여 주네요.

 

 

 

 

 

팬 써비스 차원에서 번외 경기로 단체전 싱크로 나이드 시범 입니다,

(선수가 부족해 선수와 심판이 함께 합니다.)

 

 

 

 

 

힘든경기를 마친 검은오리는 기진맥진 허겁지겁 물 밖으로 나오고

심판은 평소의 오리 습관대로 품위를 유지하며 가볍게 여유를 보이는군요. 

 

 

 

 

 

밖으로 나온 선수와 심판이 채점 결과를 기다리며

온몸 구석구석 털을 말리고 기름칠도 해가며 긴장을 달래고 있습니다.

 

 

 

 

 

 채점 결과가 막상막하 인지 시간이 지체되고 

 

 

 

 

채점에 오류가 있었는지 갈색오리의 일방적인 승리로 멋진 세리머니를 보여주고 있네요.

채점에 오류가 있었는지 심판의 오심 인지는 지금까지 밝혀진바 없습니다.

 지금까지 싱크로나이덕을 관람 해 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