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목> 오리과
머리의 돌기를 봐서는 칠면조 같고 정수리의 털도 일반 오리갖지 않고,
마치 포마드 머릿기름 발라 드라이로 올린듯 부풀어 오라 있었다.
물에서 헤염치고
약간은 투박 해 보이지만 발도 오리발...
부리로 털도 고르고
외형은 머리를 제외하고 오리와 흡사했습니다.
이놈 이름이 무었일까???? 아시는분 계시면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야생동물님의 가르치심에 감사 드립니다.
머스코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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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코비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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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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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Cairina moschata |
남미가 원산으로 순화과정에서 체형이 커지고 색깔고 무늬가 선명해졌다. 육용 또는 애완으로 사육되며 다른 오리와는 달리 사향압이 조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5월 7일 산림청 주관 "조수보호및수렵에관한률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타조와 머스코비 오리(식용기러기)를 농가소득용으로 수입을 허용하면서 사육이 시작되었다.
식용기러기는 특이한 몸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체질이 강건하여 닭이나 오리와 달리 전염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폐사률이 극히 적고 투쟁성이 있으며 알을 품는 취소성도 강하다. 털색은 순백색, 회색,흑록색에 흰털이 섞인것이 있다.
부화4-5개월경의 고기가 제일 연하고 맛이 좋으며 7개윌부터 산란하기 시작하며 알껍질의 색깔은 희고 부화기간은 33일로 다른품종에 비해서 긴 편이다.
성숙된 체중은 암컷이 2~3kg 수컷은 4~6kg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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