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돌의 크기가 나의 애마와 비교가 됩니다.
돌을 세울때 생긴 와이어 자국같은 가로줄이 선명하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홍성쪽 국도변 커다란 공터 입구에 덩그러니 혼자 서 있는데
다듬어진 공터인것을 보면 조만간 무언가 시설물이 들어 설듯....
이 돌을 세워놓은 흔적은 있는데 인적은 전혀 없어
돌의 의미와 인조석인지 자연석인지는 알길이 없었다.
360도 방향마다 다양한 모양이 전개되는 이 돌기둥
개인적으로 인조석이라면 너무 난해하고...
자연석이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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