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몸통에 숯불을 넣고 쇳덩이(주물)가 가열되면
나무 손잡이를 잡고 천위에 올려 문질러서 다림질을 했다.
특히 교복(하복)을 많이 달였는데 목부분(카라)을 신경써 대림질 했던것 같다.
아래 작은 구명으로 공기가 들어가 숫불을 태우고
위에 둥그런 큰 구엄은 굴뚝같은 기능을 한다.
둥그런 구멍은 숯이 잘 타도록 굴뚝 역활을 하는곳
바닥이 매끄럽게 만들어 진것인데 오랜기간 안쓴 까닿에 조금 녹이있네요.
우측은 열을 차단하는 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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